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마 하야토 (문단 편집) === 1~3권 === 이 작품의 주요인물답게 1권부터 등장. 분쟁을 피하고 원만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유의 성격 덕분에 [[유이가하마 유이]]를 두고 유키노와 유미코 사이에 불이 붙은 걸 말리고,[* 유키노와 점심 같이 먹자고 약속한 유이가 미우라에게 말을 꺼내지 못하고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미우라가 이걸 두고 유이에게 한소리 하던 걸 유키노가 목격하는 바람에 말싸움이 붙었다.] [[토츠카 사이카]]가 테니스 연습을 할 때 자기도 하고 싶다고 유미코가 행패를 부리자 그냥 다 같이 하는 게 어떠냐고 중재를 하기도 했지만, 이후 승부를 제안할 때는 '이긴 쪽이 이후 점심시간에 테니스 코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사실 가만히 생각해 볼 것도 없이 명백한 행패다. 토츠카와 봉사부는 테니스부의 부활동으로서 담당 선생님의 허락까지 받아가면서 코트를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는 자기들도 테니스 하고 싶다고 하면서 동의하지도 않은 시합 따위를 한거나 마찬가지. 평범한 스포츠물이었으면 전형적인 쓰레기 악역이나 할 행태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하야마는 토츠카가 코트를 쓰는것 자체를 뺏으려는건 아니었다. 자신들이 쓰면서 토츠카의 실력을 기르는걸 도와주겠다고 말했고, 그걸 위해서라면 좀더 강한 사람이랑 연습하는게 낫지 않겠냐는 논리였다. 막무가내식이긴 하지만 토츠카가 동의만 한다면 실력자가 둘이나 있는 하야마 그룹이 연습에 좀더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었다. 하필 하야마 그룹이 왔을때 유키노가 자리를 비우기도 했고.] 그러나 이게 오히려 하치만의 반감을 사서 혼성 복식 테니스 시합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에 하치만의 ~~메테오 스트라이크~~ 서브를 무리하게 치려고 한 유미코에게 몸을 날려 펜스에 부딪히는 걸 막아 정작 시합에서 이긴 하치만을 듣보잡으로 만들고 모두의 환호성을 들으며 끝났다. 이 와중에 주인공인 [[히키가야 하치만]]의 성을 '히키타니'[* 히키가야라는 이름의 한자 표기는 '''比企谷'''인데, '''谷'''는 보통 타니로 읽는다. 이와 같게 잘못 읽는 사례가 일어난 실존 인물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의 허리케인 레드를 분한 [[시나 요스케|시오'''야''' 슌]]이 잘 알려져 있다. 데뷔 초기 한동안 '시오'''타니''' 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하였고, 이는 우리나라의 인터넷상에서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부르면서 하치만이 이에 불만을 보이기도 했다. 2권에서는 자기 친구들인 토베·야마토·오오오카의 험담을 하는 체인 메일이 돌아 반 분위기가 안 좋아졌으니 이걸 해결해달라는 의뢰를 가지고 봉사부를 찾는다. 이후 유이가 나중에 있을 직장 견학 조 편성이 원인인 걸 알고 같은 반인 하치만과 유이가 셋 중에 누가 범인인지 찾게 되는데 하치만이 특기인 인간 관찰로 셋은 하야토의 친구지만 자기들끼리는 어색한 사이인 것을 간파, 범인을 찾지는 못했지만 하야토가 빠져버리고 셋을 붙이면 된다는 해결법을 낸다. 이후 하야토는 문제가 해결된 것에 고마워하며 직장견학 조편성 때 하치만하고 토츠카와 같은 조가 됐으나 다른 애들이 하야토를 따라 몰려드는 바람에 하치만은 또다시 듣보잡이 됐다. 사실 하치만도 하야토가 이렇게 될 것까진 예상하고 있었으나, 토츠카 역시 여학생들에게 끌려가는 바람에 결국 아싸가 되었다. 아무튼 3권까지의 하야토는 아싸인 하치만의 반대급부의 캐릭터로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고, 여느 라이트 노벨의 주인공과 같은 캐릭터로 그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